앞으로 더 좋은 기회가 있으면 많이 경험 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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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 02. 25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배우앤배움 아트센터 22기 김보건입니다.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 촬영 후기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D반 수강생 김보건입니다
지난 11월 23일 꽃피면 달 생각하고 촬영을 마치고왔습니다
사극 촬영은 처음이라 긴장반 설레임반으로 촬영장에 갔는데요
평소에 수염을 기르고 다니던 때라 그대로 촬영장에 갔는데 분장팀에서 상당히 좋아하셨습니다.
"보건씨는 상투만 틀면됩니다."
먼저 온 배우분들보다 분장도 빨리끝났습니다.
그래서 다른 배우분들이 많이 부러워했습니다.
날씨도 추워서 수염본드도 춥고 밥먹을때 불편하다고
앞 촬영이 조금 늦게 끝나서 대기를 조금 했는데
같이 촬영하는 선배님과 친해져 카페에서 대기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사극 분장하고 카페에 들어갈 용기가 안났는데
막상들어가니 포졸부터 조선사람이 많아서 마음이 안정되었습니다.
같이 촬영하는 선배님이 사극을 많이 촬영해보셔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현장에 가면 선배님들이야기 듣는 시간이 참 좋은거 같습니다.
촬영 시간이되서 촬영을 시작하는데 갑자기 눈도 오고 날씨도 추워져서 대사하는데 어려울까 생각했는데
리허설도 빨리끝나고 촬영도 다행히 금방 끝났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기회가 있으면 많이 경험해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