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바로가기

앞으로 더 좋은 기회가 있으면 많이 경험 해보고싶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2022. 02. 25

본문

 

e4bf17d07376f45ae7a68bf67c3324d8_1645779
 

안녕하세요. 저는 배우앤배움 아트센터 22기 김보건입니다.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 촬영 후기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D반 수강생 김보건입니다 

지난 11월 23일 꽃피면 달 생각하고 촬영을 마치고왔습니다 

사극 촬영은 처음이라 긴장반 설레임반으로 촬영장에 갔는데요 

평소에 수염을 기르고 다니던 때라 그대로 촬영장에 갔는데 분장팀에서 상당히 좋아하셨습니다.

 

"보건씨는 상투만 틀면됩니다."

 

먼저 온 배우분들보다 분장도 빨리끝났습니다.

그래서 다른 배우분들이 많이 부러워했습니다.

 

날씨도 추워서 수염본드도 춥고 밥먹을때 불편하다고

앞 촬영이 조금 늦게 끝나서 대기를 조금 했는데 

같이 촬영하는 선배님과 친해져 카페에서 대기를 했습니다. 

 

e4bf17d07376f45ae7a68bf67c3324d8_1645779
 

 

처음에는 사극 분장하고 카페에 들어갈 용기가 안났는데 

막상들어가니 포졸부터 조선사람이 많아서 마음이 안정되었습니다. 

같이 촬영하는 선배님이 사극을 많이 촬영해보셔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현장에 가면 선배님들이야기 듣는 시간이 참 좋은거 같습니다. 

 

촬영 시간이되서 촬영을 시작하는데 갑자기 눈도 오고 날씨도 추워져서 대사하는데 어려울까 생각했는데 

리허설도 빨리끝나고 촬영도 다행히 금방 끝났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기회가 있으면 많이 경험해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