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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배역을 따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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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 0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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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배우앤배움 아트센터 23기 이정찬입니다.
드라마 [ 유미의 세포들 2 ]​​ 촬영 후기 올립니다.

저는 지난 12월 5일 유미의 세포들 2 에서 남학생 2역으로 촬영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유미의 세포들은 배우앤배움 매니저님들께서 열띤 노력으로 끝까지 배역을 따내 연기할 수 있게 도와주셨으며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아직 방영되지 않아 어떤 내용인지는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촬영장 분위기를 말씀드리자면
되게 화기애애하고 밝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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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추운 날씨에 사운드를 따야 해서 히터도 틀지 못하고 촬영했지만 벌벌 떨면서도 슛이 들어가면

언제 추웠냐는 듯 떨림을 멈췄고 컷 소리와 함께 떨림을 다시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모두들 추우셨음에도 불구하고 가지고 계신 핫팩을 쥐어주시고 몸을 녹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감독님 께서 “우리 어디서 봤지 않아요? 저는 어디서 본 것 같은데”라고 하셨고 제가 기억을 못 해 아쉬웠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웃으며 다음에 또 뵙자고 하셨던 감독님께 감사했습니다.

프로페셔널 하셨던 신예은 배우님과 추운데 고생 많으셨던 스태프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이 기회를 만들어주신 배우앤배움 매니저님들께 다시 한번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